“흔들고 싶어” 아찔한 분탕질…도발적인 女메기에 긴장감↑ (커플팰리스2)

“흔들고 싶어” 아찔한 분탕질…도발적인 女메기에 긴장감↑ (커플팰리스2)

스포츠동아 2025-03-19 18: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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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고 싶어” 아찔한 분탕질…도발적인 女메기에 긴장감↑ (커플팰리스2)

‘커플팰리스2’에서 아찔한 다각관계 향연이 이어진다.

오늘(19일, 수)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2(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 7회에서는 합숙 장소를 벗어나 달콤살벌한 야외 데이트가 펼쳐진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여자 메기 하수진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예상치 못한 2:1 데이트가 성사되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더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7회 선공개 영상에는 하수진이 이상경과 야외 데이트를 나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상경의 매칭 상대였던 서진주까지 깜짝 합류하며 아슬아슬한 2:1 데이트가 시작된다. 특히 하수진은 서진주를 향해 “원래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라고 도발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커플존 또한 안심할 수 없다. 앞서 싱글존에 있던 이정원과 오신다가 반전의 커플존 입성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등장으로 김지웅, 김하연 커플에 묘한 위기가 감지된 것. 특히 오신다를 향한 관심을 숨기지 못한 치과의사 김지웅이 “흔들고 싶어”라고 밝혀 아찔한 분탕질이 예상된다. 또한 김하연이 이정원을 찾아가는 장면이 예고돼 커플존의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싱글존에서는 최종 프러포즈하고 싶은 상대를 최대 2명까지 선택할 수 있는 ‘프러포즈 후보 투표’가 펼쳐진다. 선택을 포기하거나 단 한 표도 받지 못할 경우 탈락, ‘커플팰리스2’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는 만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모습.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다각 관계의 향연 속 과연 각자 마음에 누가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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