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현대카드가 새로운 공연 문화 브랜드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Loved by Hyundai Card)’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Loved by Hyundai Card’는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해 온 현대카드만의 안목으로 장르와 영역을 넘나들며 공연을 선별해 현대카드 회원만을 위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공연 문화 브랜드다.
‘Loved by Hyundai Card’는 일반 예매에 앞서 ‘현대카드 회원 선예매 특권’을 제공한다. 공연계에서 아티스트의 팬클럽에 제공되던 ‘선예매’ 혜택을 현대카드 회원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Loved by Hyundai Card’를 통해 해외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소개한다.
K-컬처와 K-뮤직이 호응을 받고 있는 지금, 치열해지는 티켓 예매 경쟁 속에서 국내 아티스트 공연에 대한 선예매 특권은 현대카드 회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카드가 ‘Loved by Hyundai Card’를 통해 첫 번째로 소개할 공연은 2025 박재범 월드투어 'Serenades & Body Rolls' In Seoul이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힙합, R&B 뮤지션 박재범이 6년 만에 여는 월드투어로, 오는 5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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