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강하늘 옆 '열정' 제작진…'스트리밍', 도파민 치솟는 라이브 현장

'열정' 강하늘 옆 '열정' 제작진…'스트리밍', 도파민 치솟는 라이브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5-03-19 15:3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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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이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했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우상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강하늘과 이에 못지 않은 열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제작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스트리밍'에서 연쇄살인범을 쫓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극한의 상황으로 내몰리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으로 분해 호평을 얻고 있는 강하늘은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광기와 집념의 연기를 선보였다.

강하늘은 촬영장에서 늘 강하늘표 특제 미소를 띄며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눈빛이 돌변하며 광기 가득한 우상으로 완벽하게 바뀌었다.



그는 "라이브 방송처럼 구현되는 독특한 영화의 형식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고민을 나누고 머리를 맞대어 탄생한 결과물이다. 한 신 한 신 완성 시키면서 정말 뿌듯했다"고 작품에 임했던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

조장호 감독은 "제작진들과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우상으로 180도 돌변하는 모습에 감탄했다. 방대한 양의 대사를 완벽하게 외워 소화해 내는 몰입도도 굉장히 놀라웠다"며 강하늘을 극찬했다.

또 "롱테이크 신이 많았는데 촬영할 때 강하늘 배우가 굉장히 신이나 했다. 본인의 느낌에 따라 과감한 연기들을 보여주며 즐거워했고 저 역시 재미있었다"고 전해 활기찬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이에 강하늘은 "현장에서 평온하게 중심을 잡고 모든 배우들에게 믿음을 주셨던 감독님께 감사하다. 우리 제작진과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좋았다"며 제작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스트리밍'은 21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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