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19일 현장 고충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도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충 민원 현장봉사단'을 조직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등 도내 5개 기관을 방문해 민원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기관별 주요 민원 유형을 분석하고, 신속한 해결책 제시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했다.
현장 컨설팅을 통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 파악하고,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책을 제시했다.
기관별로 자주 발생하는 민원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민원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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