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보기’온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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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보기’온라인 제공

파이낸셜경제 2025-03-19 12:5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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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보기’온라인 제공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경북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등 교육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웹사이트 와 모바일앱을 개선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는 우리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책자와 온라인 콘텐츠 형식으로 개발된 자료다.

도서와 워크북은 관련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 활동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웹사이트, ▲모바일앱, ▲전자책(ePub Book) 등 온라인으로도 제공하여 사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먼저, 웹사이트는 책자의 내용을 ▲본문 보기, ▲생각 키우기, ▲교실 밖 역사 체험, ▲지식 플러스 등 4가지 주제로 재구성하여 보여준다.

또한, 지역의 새로운 소식과 UCC 공모전 결과물 등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구 소식지이자 교육 자료집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책(ePub Book)은 웹사이트에서 데스크톱 컴퓨터나 태블릿 등에 내려받아 설치한 후, 교과 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수업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보기’책자를 그대로 불러 올 수 있고, ▲이미지 확대, ▲타이머, ▲발표자 추첨, ▲진도기록 등 수업을 진행하는데 편리한 기능을 지원한다.

모바일앱은 ▲역사와 문화, ▲사회와 자연, ▲인물과 예술 등 3가지 테마별로 대구·경북의 이야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구글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대구경북다시보기’를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다.

특히, ‘대구 365’코너를 통해 대구 역사를 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보기’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을 통해 지역 교육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더욱 편리하게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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