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도마·변동지구에 들어선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세대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세대, 59㎡B 111세대, 74㎡A 65세대, 74㎡B 92세대, 84㎡ 86세대, 101㎡ 5세대로 구성된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의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한 편”라면서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에 속한다”고 전했다.
특히 한화건설 측에 따르면, 남향 위주로 아파트 동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전용 74㎡ 이상 중대형은 4베이로 구성되고, 동간 거리도 최대 약 64m로 유지해 조경공간도 확보될 전망이다.
회사 분양관계자는 “아파트 실내 타입에 따라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고, 거실 창에는 뛰어난 단열효과로 유명한 독일 레하우 시스템 창호를 적용했다”며 “웰니스센터와 GX룸을 비롯해 스포츠짐과 북카페, 스터디룸, 키즈카페, 스쿨스테이션, 시니어클럽하우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기차 충전구역이 조성되며, 입주민 보안을 위해 주차장 놀이터 등에 폐쇄회로(CC)TV도 설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에 마련되며,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에 있다. 잔여세대에 대해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고, 1주택 소유자도 계약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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