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과 유튜브 촬영을 하러 중국집에 간 갤주
이 집 짜장에는 같이 비벼 먹을 수 있도록 야채가 나온다
피망 조합에 굉장히 만족해하는 성시경
홍콩반점 짜장면에라도 피망을 곁들여 먹으면 좋을거 같다고 말함
그냥 꼭 영상을 찍고 있는 저 가게가 아니더라도 주위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짜장에라도 피망을 곁들여먹으면 조합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는걸로 들린다
하지만 갤주님한테는 그렇게 들리지 않았나보다
'홍콩반점 짜장면이라도?!'
'홍콩반점 짜장면이라도?!'
동생에게 자기 짜장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짜장면 취급을 받았다고 느끼신건지 굳이 짚으시면서 역정을 내시는 모습이다
뭔가 멘트를 정정해주고 굽혀주길 바란거 같은데 다들 알다시피 성시경은 굉장히 기가 센 사람에다 아쉬울 것도 없어서 굽신거려줄리가 만무하다
역시 어떤 짜장면이라도 피망을 조합하면 잘 어울릴거라는 뜻이었다
하지만 계속 주거니 받거니 화기애애하던 분위기였는데 이 발언 이후로는 갤주가 말이 거의 없어짐
중식만 하는건 아쉬우니까 다음에 같이 국밥집 영상 하나 더 찍자고 제안하는데
진짜 쳐다보지도 않고 끄덕거림 ㅋㅋ
물론 그 이후로 국밥집 촬영 같은건 없었다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