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와 함께한 닉앤니콜 2025 S/S 컬렉션 / 닉앤니콜 제공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NICK&NICOLE)이 배우 서예지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해 2025년 봄·여름(S/S) 캠페인 화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공식 발매된 이번 컬렉션은 ‘시간이 흐른다 해도 어떤 것들은 변하지 않는다. 당신의 시선이 닿는 곳마다 기억될 순간이 펼쳐진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서예지와 함께 타임리스한 패션을 선보인다.
닉앤니콜의 25 S/S 컬렉션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나비와 로즈 그래픽을 활용해 우아함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또한 레더 재킷, 니트, 스웨트 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서예지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와 절제된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만의 미니멀하면서도 대담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서예지는 2013년 시트콤 ‘감자별’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화랑,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녀는 타임리스한 패션 아이콘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25 S/S 컬렉션은 한남동, 명동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 및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서예지 발매 프로모션’을 통해 한정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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