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고민, FW 영입 타깃 4명 선정...요케레스+오시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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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고민, FW 영입 타깃 4명 선정...요케레스+오시멘 있다

인터풋볼 2025-03-18 19: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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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명의 공격수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8일(한국시간)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맨유는 공격수 영입을 위해 여러 후보를 파악하고 있다. 라이프치히의 세슈코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에키티케를 명단에 추가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있는지부터 파악하며 집중적으로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슈코는 라이프치히 소속 최전방 공격수다. 195cm의 압도적인 신장과 득점력이 장점인 선수다. 라이프치히에 입성하기 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리그 16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지난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분데스리가 첫 해였는데 리그 14골로 완벽하게 적응했다. 이번 시즌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4골을 넣는 등 보다 기량이 상승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사진 = 365스코어
사진 = 365스코어

세슈코는 이전에도 맨유와 연결되었던 선수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맨유는 새 공격수 영입을 노렸다. 그때 후보로 떠올랐던 선수가 라스무스 호일룬과 세슈코였는데 맨유는 호일룬을 선택했다.

호일룬은 부진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10골로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이번 시즌 심각하게 부진에 빠졌다. 이번 시즌 리그 3골에 그치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야 리그 20경기 무득점 행진을 끊어냈을 정도였다.

맨유는 호일룬을 대신할 최전방 공격수 영입이 최우선적이다. 세슈코뿐 아니라 다른 타깃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맨유는 빅토르 요케레스도 노리고 있다. 스포르팅에서 괴물같은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는 스웨덴 공격수인데 루벤 아모림 감독과 인연이 있어 맨유와 짙게 연결되고 있다.

영입 경쟁이 치열하다. 매체는 세슈코와 요케레스 모두 아스널과의 영입전을 치를 것이라고 보았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1,130억) 이상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이외에도 빅터 오시멘까지 거론되고 있는 바 현재 맨유가 주시하고 있는 공격수는 총 4명이다. 세슈코, 요케레스, 에키티케, 오시멘이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종적으로 맨유가 품을 공격수는 누구일까.

사진 = TBR 풋볼
사진 = TBR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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