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그랑 콜레오스는 출시 당시부터 탁월한 연비와 퍼포먼스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등에서 올해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수상했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 시스템 출력을 자랑한다. 100kW 구동 전기 모터와 60kW 고전압 시동 모터로 이루어진 듀얼 모터 시스템은 1.64kWh 배터리와 만나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고속 주행 구간에서도 15.8km/l(테크노 트림 기준)의 최상 연비 효율을 보여준다.
2.0 가솔린 터보 모델 역시 최고 출력 211ps/5000rpm, 최대 토크 33.2kg·m/2000~4,500rpm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공인 복합연비 11.1km/l(19, 20인치 휠 기준)을 구현했다. 가솔린 SUV 중 유일하게 저공해 자동차 3종 인증을 받아 다양한 요금 할인 혜택을 받는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전국 전시장에서 '2025 올해의 SUV' 3관왕을 기념해 전월보다 1% 이상 이율을 낮춘 3.3% 할부 상품(36개월, 할부원금 최대 2500만 원)을 선보이고 엔진오일 3회 무상 교환권도 증정한다.
그랑 콜레오스 2.0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각종 할인 혜택을 더하면 최대 130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 유예 할부 상품을 선택하면 36개월 기준 하이브리드 월 20만원, 가솔린 월 18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선수율에 따른 월불입금 조정도 가능하다. 그랑 콜레오스는 올해 초 한시 인하된 개별소비세를 적용할 경우 E-Tech 하이브리드를 3760만~4304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