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빗썸이 오는 3월 24일부터 실명계좌 은행을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함에 따라, 빗썸라운지 강남점에서 KB국민은행 계좌 개설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은 빗썸라운지 강남점에서 KB국민은행 계좌 개설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외에도 거래소 앱 사용법, 거래 방법, 신규 가입 및 투자자 보호 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빗썸라운지 강남점 내 KB국민은행 계좌 개설 전용 창구 설치로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계좌 개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가상자산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접근성과 이용자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빗썸은 두 번째 고객 공간으로 ‘빗썸라운지 삼성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빗썸나눔센터 건물을 활용해 운영되며, 회원 가입 상담 업무를 지원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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