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KIA 타이거즈 개막전 무대 오른다…신인 걸그룹의 존재감 과시  

이즈나, KIA 타이거즈 개막전 무대 오른다…신인 걸그룹의 존재감 과시  

스타패션 2025-03-18 15:5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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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크원

 

그룹 izna(이즈나)가 기아 타이거즈의 개막전 축하 무대를 장식하며 신인 걸그룹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다.  

izna(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오는 2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이날 izna는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 오프닝시리즈를 기념해 특별 무대를 꾸민다. 특유의 당찬 매력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개막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개막전과 함께 izna의 무대까지 즐기며 뜨거운 응원을 보낼 전망이다.  

izna는 지난해 11월 데뷔 후 4개월 만에 KBO리그 개막전 무대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들은 전 세계 14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과 라쿠텐뮤직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해외 유수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K팝 신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izna는 이번 개막전 무대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야구팬들과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izna가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izna는 오는 3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사인)’을 발매하며 컴백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인 만큼, 한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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