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주지훈, 20년 연기의 깊이를 담은 눈빛

[★화보] 주지훈, 20년 연기의 깊이를 담은 눈빛

스타패션 2025-03-18 15:56: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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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배우 주지훈이 매거진 ‘싱글즈’ 4월 호 커버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이번 화보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해밀턴과 함께 진행됐으며, 주지훈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지훈은 싱글즈와의 첫 만남에 대해 “함께할 수 있어 반가웠고,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2006년 데뷔 이후 내년이면 배우 인생 20년 차를 맞는 그에게,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을 묻자 “솔직함과 무례함의 경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필요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러나 상대에게 무례하지 않도록 전달하는 것이 내 방식”이라고 답했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백강혁 교수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해당 캐릭터를 ‘먼치킨, 통쾌함, 막힘 없음’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그는 “현실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리더를 원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인공이 나 한 명이 아니라 ‘중증외상센터’라는 작품 자체가 하나의 인격체라고 느꼈다. 주·조연을 구분하기보다는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함께 호흡을 맞춘 후배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정말 열심히 스터디하고 준비한 후배들이다. 촬영 후반으로 갈수록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고, 그게 무척 대견하고 흐뭇했다”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싱글즈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배우로 평가받는 주지훈. ‘지배종’ 이후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신과 함께’ 이후 ‘암수살인’처럼 작품 선택의 폭이 넓은 이유에 대해 그는 “전작과 비슷한 작품을 피하기보다는, 어떤 작품이든 그 안에서 새로운 요소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주지훈과 해밀턴이 함께한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4월 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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