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파트너스 “2030년까지 매출 3천억···글로벌 20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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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파트너스 “2030년까지 매출 3천억···글로벌 20위 노린다”

이뉴스투데이 2025-03-18 15:5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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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함파트너스]
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함파트너스]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함파트너스가 AI 기반 PR과 팬덤 커머스를 융합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함파트너스는 18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비전과 사업 방향을 공개했다.

국내 PR·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포화와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가속화 속에서 AI 기반 데이터 분석, 팬덤 중심 플랫폼, 콘텐츠와 커머스의 융합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앞서 이뤄진 스카이벤처스와 케이팝머치의 완전한 자회사 편입을 통해 데이터·팬덤 기반 비즈니스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고, 데이터와 글로벌 팬덤 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함파트너스는 AI 기반 PR 기술 고도화, 팬덤 경제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K-커넥트 옴니채널 전략을 중심으로 한 3대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로의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AI 기반 PR 분석 솔루션 도입으로 기술 고도화를 꾀하고, 올해 100개 이상의 K-팝 IP와 협업해 글로벌 20개국 이상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함파트너스는 이미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설립해 직영 판매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더욱 확장해 한국의 브랜드와 문화를 알리는 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는 “팬덤과 브랜드, 시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AI·데이터·IP 기반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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