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국 시도당 및 당원협의회 주요당직자 연수.사진=이달희 의원실 제공 |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원장 이달희 국회의원)이 주관한‘국민의힘 시·도당 및 당원협의회 주요 당직자 연수’가17일(월)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원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연수에는 국민의힘 시도당 주요당직자,당원협의회 사무국장 및 직능별 위원장 등 핵심 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권성동 원내대표,김상훈 정책위의장,이양수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난 영남권 당원연수에 이어 모두 참석해 당원 연수에 힘을 실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 인사말씀으로 시작된 이날 연수는 권성동 원내대표의 현안 관련 특강을 비롯해 이상휘 홍보본부장,신동욱 수석대변인,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및 김은혜 의원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고,이달희 중앙연수원장의 인사말씀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산하 중앙연수위원회 부위원장15여명이 이날 연수 및 봉사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8월8일 이달희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중앙연수원장으로 임명된 이후당원 연수 기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이달희 원장은 취임 직후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 연수(8.26~27)를 시작으로 전국 원외당협위원장 연수(10.7),전국 광역의원 연수(10.17),서울·인천·경기지역 기초의원 연수(10.30)를 잇따라 실시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 왔다.
올해 들어서도 호남권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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