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펜타곤 우석이 S27M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배우로 활동에 나선다.
18일 S27M 엔터테인먼트는 "우석의 배우 활동을 서포트한다. 큰 키와 남성적인 비주얼을 가진 우석이 배우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석은 소속사를 통해 "배우 활동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S27M 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영역에서 팬들을 만나고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우석은 2016년 그룹 펜타곤의 멤버로 데뷔해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았다. 우석은 뛰어난 랩 실력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두각을 드러내며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2018년 JTBC '청춘시대'로 연기자로 발걸음을 내디딘 우석은 웹드라마 '닉네임 솔잎', '썸타는 편의점', '잡고 싶은 녀석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우석은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을 병행,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김수현, 미성년자 김새론과 연애? 거대 범죄 아냐" 김갑수 발언 논란→삭제
- 2위 '♥열애 의혹' 박세리, 시카고서 포착…상대 누군가 보니
- 3위 ‘7년째 동거' 윤은혜, 깜짝 고백 "배려심 많아 마음 열렸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