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지마,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손잡고 대구·경북 해양 및 수변 융·복합 테마 관광 콘텐츠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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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마,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손잡고 대구·경북 해양 및 수변 융·복합 테마 관광 콘텐츠 발굴 나선다

스타트업엔 2025-03-18 12:02: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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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마,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손잡고 대구·경북 해양 및 수변 융·복합 테마 관광 콘텐츠 발굴 나선다
애쓰지마,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손잡고 대구·경북 해양 및 수변 융·복합 테마 관광 콘텐츠 발굴 나선다

해양 레저·관광 플랫폼 기업 ㈜애쓰지마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협력해 대구·경북 지역의 해양 및 수변 융·복합 테마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해양관광 및 수변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테마 상품 개발과 관광 콘텐츠 홍보, 그리고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한다.

애쓰지마는 데이터 기반 낚시 플랫폼 '어신'을 운영하고 있는 기후, 관광 테크 기업으로 특히, 낚시·서핑·스킨스쿠버 등 지역 내 해양·수변 레저 스포츠와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인구 소멸 지역의 문제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애쓰지마 임동현 대표는 "최근 국내 해양 레저·관광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관광 산업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성공적인 사례를 창출하고, 정부의 해양 레저·관광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2023년 기준 글로벌 해양 관광 시장 규모는 약 2조 달러에 달하며, 연평균 4~6%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오는 2027년에는 2.5조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도 해양 관광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2023년 우리나라 연안 지역의 해양 레저·관광 소비 규모는 약 40조 9,4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이는 연안 지역 전체 상권의 62.8%를 차지하는 수치로, 국민들의 바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쓰지마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대구·경북 지역의 해양·수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해양 관광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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