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3초에 한 판씩 팔린 '수퍼 파파스'

파파존스, 3초에 한 판씩 팔린 '수퍼 파파스'

비즈니스플러스 2025-03-18 11:28: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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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는  대표 메뉴 '수퍼 파파스'가 지난해 약 2.59초당 1판씩 판매되며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파파존스가 2024년 전국 매장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수퍼 파파스'의 연간 판매량은 559만 판 이상으로 하루 평균 판매량은 1만5300여 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 2.59초당 1판씩 판매된 셈이다.

경기침체와 동종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수퍼 파파스'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기반으로 오랜시간 변함없는 인기를 끌며 파파존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해 왔다. 파파존스를 운영하는 한 가맹점주 역시 파파존스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수퍼 파파스'라는시그니처 메뉴의 힘을 꼽았을 정도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대체불가한 피자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수퍼 파파스'는 파파존스가 추구하는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야심차게 완성한 피자다. 72시간 저온 숙성한 쫄깃한 도우 위에 수확 후 단 6시간 만에 가공해 신선함과 깊은 풍미를 살린 토마토 소스 그리고 풍부한 고기와 채소 토핑이 치즈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여느 콤비네이션 피자와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한편 파파존스는 오는 4월 27일까지 '수퍼 파파스'를 비롯한 라지 사이즈 이상의 피자를 주문할 경우 최대 7000원의 할인 혜택은 물론 파파존스 전속모델인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들 각각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렌티큘러 포토카드 1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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