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이하 넷이즈)가 레이싱 모바일게임 ‘레이싱 마스터’를 18일 국내 출시했다.
게임은 넷이즈와 ‘코드마스터즈’와 협력해 만든 정통 레이싱 장르 게임이다.
‘레이싱 마스터’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를 비롯해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100종 이상 명차들을 수집하고 개조해, 전 세계의 유명 도시와 서킷에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사실감 넘치는 비주얼과 엔진 사운드가 현장감을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을 펼칠 수 있다.
한국 공식 출시를 기념해 유저 보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출시 후 7일간 로그인 퀘스트를 달성하면 전설급 차량인 ‘페리라 F8 트리뷰토’와 ‘초보 패키지’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스퍼트 축제’의 퀘스트를 누적 완료 시 전설급 차량인 ‘아우디 RS7 Sportback 20’ 등 기타 보상도 증정한다. 출시와 함께 시작되는 시즌1 퀘스트를 완료할 시 게임 내 재화 보상 및 아이템을 획득해, 선호하는 차량을 튜닝 및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인기 ‘전설급’ 차량의 뽑기 확률도 증가된다. 시즌 1 기간, ‘익스트림 그룹’의 ‘람보르기니 Aventador SVJ 19, 퍼포먼스 그룹의 ‘현대 아이오닉 5N ’24’, 스탠다드 그룹의 ‘BMW Z4 sDrive 35is ’13’ 등 ‘전설급’ 차량을 보다 높은 확률로 뽑기 시도할 수 있다.
레이싱 마스터의 가오 웨이 한국 프로젝트 매니저는, “항상 마음에 담아온 한국 유저들의 사랑을 좋은 게임 경험과 서비스를 통해 보답하고 싶고, 모든 유저가 게임 내에서 레이싱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한국 출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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