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산림 탄소상쇄사업을 수행하는 개인·기관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효과적인 탄소 감축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협동조합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저장·감축 분야 국비 지원을 받는다.
이에 조합은 이산화탄소 저감 사업계획서를 작성·제출해 타당성 평가를 거쳐 탄소배출권 거래가 가능한 인증서를 발급받아 이를 판매해 추가적인 소득을 창출하게 된다.
한편 2023년 설립된 이 조합은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으로 설치된 에너지공급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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