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예스24가 고전 문학과 향기를 결합한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을 정식 론칭했다.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발쇼(BALCHAUD)와 협업해 문학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지난 2월 사전 펀딩에서 목표액의 748%를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총 5가지 향으로 구성된 디퓨저는 각각 고전 문학 작품의 서사와 감성을 반영해 제작됐다. ‘에마의 우아함’, ‘개츠비의 태양’, ‘오로르의 꿈’, ‘월든의 숲’, ‘오디세우스의 귀환’ 등 각기 다른 테마의 향기는 천연 원료와 프랑스 정통 제조 방식으로 완성됐으며, 세계적인 조향사 카린과 샤디가 개발에 참여했다.
패키지는 일러스트레이터 송지혜 작가가 디자인을 맡아 고전의 동화적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구현했다.
예스24는 4월 13일까지 디퓨저 본품(200ml)과 일러스트 패키지, 쇼핑백, 리드 스틱이 포함된 세트를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톤 육각 코스터를 증정한다.
최세라 예스24 대표는 “문학 디퓨저 컬렉션이 책과 독자를 향기로 연결하는 새로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독서의 감동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뉴스플릭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