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오픈, 칼 빌립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푸에르토리코 오픈, 칼 빌립스

일요시사 2025-03-18 10:03:54 신고

칼 빌립스가 미국프로골프(PG A) 투어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빌립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각)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서 열린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달러)’ 최종 라운드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같은 기간 특급대회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열려 푸에르토리코 오픈에 정상급 선수들이 나서진 않았다. 빌립스는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하며 라스무스 네르고르-페테르센(덴마크)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PGA 투어 4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컵을 들었다.

콘페리 신인왕 출신
상금 72만달러 획득

지난해 콘페리 투어 신인왕인 빌립스는 PGA 투어 출전권을 모두 확보하지 못해 올해는 두 번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앞서 ‘코그니전트 클래식’은 공동 39위, ‘멕시코 오픈’은 공동 72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 우승 전까지 투어 누적상금이 5만6410달러(8160만원)였던 빌립스는 이번 우승으로 72만달러(10억4200만원)를 거머쥐었다.

2027년까지 PGA 투어 카드를 확보했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PGA 챔피언십 출전권’을 얻었다.

<webmaster@ilyosisa.co.kr>

 

Copyright ⓒ 일요시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