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3월18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13.8625
2.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9.8612
3.잰더 쇼플리(미국) 8.1269
4.콜린 모리카와(미국) 6.5770
5.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6.0971
6.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3849
7.러셀 헨리(미국) 4.9779
8.윈덤 클라크(미국) 3.7310
9.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3.7109(1↑)
10.저스틴 토마스(미국) 3.6892(1↓)
11.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3.5943(2↑)
12.패트릭 캔틀레이(미국) 3.5847(5↑)
13.키건 브래들리(미국) 3.5673(2↓)
14.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3.5188(4↑)
15.셰인 로리(아일랜드) 3.4785(1↓)
21.악샤이 바타이(미국) 2.9691(10↑)
23.임성재(한국) 2.9414(1↓)
25.J.J.스푼(미국) 2.8042(32↑)
28.김주형(한국) 2.6266
33.루카스 글로버(미국) 2.5383(11↑)
34.안병훈(한국) 2.5052(2↓)
50.톰 호기(미국) 2.0518(23↑)
64.김시우(한국) 1.7016(4↑)
65.존 람(스페인) 1.6868(6↓)
1245.타이거 우즈(미국) 0.0473(6↓) ※↑(상승), ↓(하락)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게랭킹 2위를 유지했다.
연장전에서 져 준우승한 J.J. 스푼(미국)은 랭킹 25위로 껑충 뛰었다.
17일 낙뢰와 한바탕 비가 쏟아진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 베드라 비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파72·735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 메어저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우승상금 4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매킬로이는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타수를 줄이지 못한 스푼을 연장 3개홀을 돌아 이겼다. 스푼은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호수에 빠트리면서 '양파(쿼드러플 보기)'를 범해 졌다.
하지만 스푼은 지난주보다 랭킹 32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한국선수 중에는 임성재가 1계단 밀려났지만 ㄹ랭킹 23위로 가장 높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38위에 올라 랭킹 4계단 끌어 올리면서 6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72명 중 '꼴찌'를 한 잰더 쇼플리(미국)는 랭킹 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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