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정비사업 조합 초기자금 보증 도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HUG, 정비사업 조합 초기자금 보증 도입

웹이코노미 2025-03-18 00:56:45 신고

3줄요약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조합설립을 마치고,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준비 중인 정비사업 조합에 초기자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 조합 초기자금 보증은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로, 대상은 올해 신설된 주택도시기금의 정비사업 조합 초기자금 융자 이용 사업장으로 한다.

 

HUG는 정비사업 조합이 기금을 통하여 사업 초기에 필요한 용역비, 조합 운영비 등의 용도로 융자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인 50억원까지보증을 제공한다.

 

특히, 정비사업의 공공성 및 안정성 등을 심사하여 평점이 높은 사업에 대해서는 보증료율을 최대 0.05%p까지 할인해 주는 우대항목을 마련하여, 우량한 사업장은 더욱 저렴하게 보증 이용이 가능하다.

 

유병태 HUG 사장은 “이번 정비사업 조합 초기자금 보증을 도입하여 정비사업 조합의 더욱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정비사업을 통한 도심 내 주택공급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