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두번째 EP, 이러니 기대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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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두번째 EP, 이러니 기대할 수 밖에

일간스포츠 2025-03-17 20:5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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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사진=안테나 제공)

‘K-밴드신 최고 루키’ 드래곤포니가 꿈에 한 발짝 다가선다.

드래곤포니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낫 아웃’을 발매한다. 

첫 EP ‘팝업’으로 밴드신에 새 바람을 일으킨 드래곤포니의 두 번째 EP ‘낫 아웃’ 기대 포인트를 짚었다. 

▲ 꿈 위한 끊임없는 도전…‘희망+열정’ 빛나는 에너지

‘낫 아웃’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야구 경기 상황에 빗대어, 실패와 절망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꿈을 이룰 것이라는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음악’이라는 팀의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드래곤포니는 불완전함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그 속에서 빛나는 에너지를 세상에 전할 예정이다.

▲ 전곡 작사·작곡·편곡…멤버 전원 메인 프로듀서 활약

‘팝 업’에 이어 이번 ‘낫 아웃’ 역시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 나선다. 드래곤포니는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담당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욱 짙게 그려냈다.

메인 타이틀곡 ‘낫 아웃’과 서브 타이틀곡 ‘네버’, ‘웨이스트’, ‘이타심(To. Nosy Boy)’, ‘온 에어’까지 정통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결합한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작사에는 안테나 대표 유희열도 힘을 보탰다. 

▲ 자유로운 록 밴드…페스티벌 헤드라이너 향한 열정

드래곤포니는 정식 EP 발매 전 공개된 세 가지 버전(On Stage Ver.·Backstage Ver.·Not Out Ver.)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를 향한 열정을 보여준다.

무대 위에서는 드래곤포니가 보여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무대 뒤에서는 자유로운 록 밴드 면모로 헤드라이너가 되기 위한 멤버들의 열망을 표현해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드래곤포니의 두 번째 EP ‘낫 아웃’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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