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역 맞춤형 관광' 활성화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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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 맞춤형 관광' 활성화 소통의 장 마련

투어코리아 2025-03-17 19:47: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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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부권 지자체의 맞춤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남부권 로컬 투어랩 권역별 공청회’가 17일 오후 2시 남해군 고현면에 위치한 대장경판각문화센터에서 열렸다./사진=경남도
경남 남부권 지자체의 맞춤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남부권 로컬 투어랩 권역별 공청회’가 17일 오후 2시 남해군 고현면에 위치한 대장경판각문화센터에서 열렸다./사진=경남도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남도와 (재)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황희곤)이 경남 남부권 지자체의 맞춤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남부권 로컬 투어랩 권역별 공청회’가 17일 오후 2시 남해군 고현면에 위치한 대장경판각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이틀 일정으로 진행되며, 18일에는 함안군 함안복합문학관 강당에서 열린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공동진흥사업으로 추진하는 ‘남부권 로컬 투어랩’은 관광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시군 주민과 여행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1권역(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2권역(사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시군 관계자,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 관광 유관 중간조직 등을 대상으로 지역별 맞춤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로컬 투어랩 기본방향’, ‘사업의 단계적 추진 및 지원’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또한, 고계성 경남대학교 교수와 김영준 ㈜행복한여행나눔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지역(경남)관광의 방향성 ▵중간조직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광역 중간조직의 역할과 방향성’을 주제로 발제자 및 관광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였다.

성필상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18일 열리는 공청회에서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와 재단은 이번 공청에서 제기된 의견 주요 의견들을 종합해 남부권 로컬 투어랩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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