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스포츠단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삼천리SL&C(외식사업부문)가 이를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 메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SL&C은 17일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 박보겸 프로의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7일간 SL&C 운영 외식 매장에서 메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hai797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린기와 차이 밀크티, 호우섬에서는 홍콩식 새우가지 조림(살롱드 호우섬은 돼지갈비튀김)과 밀크티를 증정한다.
서리재에서는 함흥냉면과 단호박 식혜를 테이블당 1개씩 증정하며 지난 2월 광화문에 새롭게 문을 연 이타마에 스시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참다랑어(혼마구로) 사시미를 무료 제공한다.
또 바른고기 정육점에서는 구이류 및 불고기 2인 이상 주문 시 육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진행한다.
다만, 이번 이벤트는 기타 쿠폰, 할인,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SL&C는 삼천리그룹의 외식 사업을 담당하며 전국 70여 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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