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드림스타트 스트레칭 장면. 김천시 |
스트레칭은 신체의 유연성을 높이고 근력 회복을 도우며 부상을 예방하는 중요한 단계로 활동량이 적은 학부모에게 적당한 운동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정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고 부상의 위험이 낮은 폼롤러, 세라 밴드, 아령, 스텝 박스 등의 소도구도 활용할 계획이다.
음악에 맞춘 근력 강화 운동을 진행한 후 요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가쁜 해질 뿐만 아니라 웃음 치료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건강증진이 기대된다.
특히 학부모들은 "1년 동안 열심히 운동해서 몸이 유연해지고 아름다운 몸짱이 되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나이가 들면 유연성이 부족해지고 근육을 사용치 않아 몸이 둔해진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부상도 예방하고 혈액순환도 개선돼 건강한 삶이 지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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