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동대·신한대와 ‘RISE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양주시] 경동대·신한대와 ‘RISE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더포스트 2025-03-17 16:22:00 신고

3줄요약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7일 오전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함께 ‘RISE’의 기술 발전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Enhancement)는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프로젝트로 대학을 지역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첨단 기술과 산업의 동반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섬유·패션산업의 AI·DX(디지털 전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전성용 총장, 강성종 총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향후, 양주시와 양 대학은 힘을 모아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지식과 기술의 요람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각 기관은 ▲RISE 사업 관련 기술 개발 및 산학협력 친화형 인재 양성, ▲미래 성장 산학협력 R&D 혁신을 위한 정보교류, ▲경기북부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및 활성화,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기술 인력 양성 및 기업 역량 강화 교육과정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이번 협약은 양주시와 경동대, 신한대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발전과 산업 혁신을 끌어 나가는 역사적인 순간이다”며 “관·학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며 경기북부가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이 미래 산업 혁신을 향한 중대한 발걸음으로 학문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