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올 하반기,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가 방송된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악뮤, 정승환, 비비, 카더가든 등을 발굴한 'K팝스타’, ‘더 팬’ 등 SBS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 오디션으로, 세계 속에 K-POP의 기준을 제시하고 대중음악을 선도해온 SM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SM C&C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단순한 발라드 장르를 넘어서 이문세부터 아이유까지, 시대의 정서를 노래하고 2025년 현재를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목소리를 가진 1020세대 신예를 뽑는다. 특히, ‘우리들의 발라드’를 통해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레전드 명곡을 모아보고, 새로운 목소리의 가수들이 명곡을 재해석하는 무대들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발라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만큼 제작진 역시 기대를 모은다. 악뮤, 정승환, 비비, 카더가든 등을 발굴한 ‘K팝스타’, ‘더 팬’과 가요대전 등 SBS 대형 오디션과 음악 쇼를 줄곧 연출해온 정익승 PD와, 2024년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을 통해 독창적인 집필 역량을 보여준 모은설 작가가 의기투합해 새로운음악 오디션을 선보인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17일부터 프로젝트에 도전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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