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강하늘 “몸과 뼈와 피를 쏟으면서 연기하는 스타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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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강하늘 “몸과 뼈와 피를 쏟으면서 연기하는 스타일 아냐”

스포츠동아 2025-03-17 16:0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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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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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1인 미디어 스트리머’를 연기하며 느낀 점에 관해 이야기했다.

21일 개봉하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원톱 주인공으로 나선 강하늘은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온 힘을 다한 연기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자 “사실 저를 가까이에서 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원래 제 몸과 뼈와 피를 연기에 쏟으면서 연기하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물론 그렇게 연기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런 깜냥이 안된다. 다만 저는 대본에 있는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집중하며 고민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극 중 1인 콘텐츠를 진행하는 스트리머를 연기한 그는 “1인 미디어에 대한 폐해가 많이 드러나고 있긴 하지만 저는 제가 보는 콘텐츠에서 힘을 받는 편이다. 저는 1인 콘텐츠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 힘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안 좋은 1인 미디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이면에 긍정적인 1인 콘텐츠에서 오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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