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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무대를 활동 중인 6인의 GD탱고 댄서들과 파브리지오 모카타 콰르텟, 탱고 소프라노 이바나 스페란자가 처음 한국을 방문해 정열적인 탱고와 라이브 연주를 선사한다.
GD탱고는 기예르모 데 파지오와 지오반나 단 듀오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탱고 그룹이다.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파지오와 단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미국·남미·유럽·아시아·중동 등 세계 전역에서 탱고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파브리지오 모카타 콰르텟의 라이브 연주도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다. 파브리지오 모카타 콰르텟은 아르헨티나 전통 탱고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독창적인 앙상블로 파브리지오 모카타(피아노), 마우로 카르피(바이올린), 마킬라 바데시(더블베이스) 그리고 파블로 야밀(반도네온)으로 구성된 팀이다.
리더인 파브리지오 모카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출신 피아니스트로 탱고와 재즈의 경계를 허물며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온 라틴음악 작곡가다. 전통적인 탱고음악에 클래식과 재즈의 음악적 요소를 가미한 그의 작품들은 2024년 제25회 라틴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탱고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아스토르 피아졸라, 카를로스 가르델 등 탱고 거장의 명곡부터 파브리지오 모카타가 작곡한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곡까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탱고 음악을 라이브 연주로 만날 수 있다. 탱고 소프라노 이바나 스페란자가 클래식 기법과 성악적 깊이를 더한 이색적인 탱고 성악 무대도 준비돼 있다.
‘탱고 아르헨티나’는 다양한 소셜 댄스 문화의 중심지인 마포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소개하는 ‘M 댄스 페스티벌’ 시리즈 일환이다. 마포문화재단은 홍대를 중심으로 인디음악은 물론 탱고, 탭댄스, 스윙댄스 등 다채로운 서브컬처의 중심지로 여러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마포만의 독보적인 문화 정체성을 레퍼토리로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티켓 가격 6만~8만원. 예매와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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