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정책 모니터링단 통해 권역별 현장 모니터링 체계 강화 |
정책 모니터링단이 제시한 정책은 ▲사계절 황톳길 동계 운영 및 주민 불편 사항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이용 활성화 방안 ▲미사노인복지관 운영 개선 ▲감일 지역 교통 정책 제안 ▲위례 36번 버스 마천역 연계 효과 분석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보훈명예수당 인상(월 15만 원 → 월 17만 원) ▲70세 이상 교통비 지원(연 16만 원) ▲풍성한 문화공연축제 추진 ▲하남형 도시농업 정책사업 등도 건의했다.
아울러 권역별 분과회의이 전달한 안건은 ▲감일(감일 권역 내 버스킹 무대 설치 요청) ▲위례(하남시 보건의료정책과 향후 추진방향) ▲원도심(하남시청 잔디광장을 독서광장 등으로 활용 방안) ▲미사(미사 한강공원 무궁화·수국 식재 요청, 겨울철 스케이트장 개설 요청 등) 등을 제시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이 직접 정책 현장을 점검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책 모니터링단이 주요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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