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나스닥 상장 기업 하이드라페이셜(Hydrafacial) 이 2024년 4500억 원(3억 40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하이드라페이셜은 피부결·피부톤·보습 개선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며, 주기적인 관리 시 모공·주름·잔주름 완화까지 기대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솔루션이다. 또한, 색소·재생·수분·탄력·회복 등 맞춤형 부스터를 통해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Get the Best Skin of Your Life ”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한 하이드라페이셜은 마취·통증 이 없어 누구나 편하게 받을 수 있고, 유일하게 임상자료를 보유한 장비로 신뢰도가 높다. 이방카 트럼프, 제니퍼 로페즈, 스칼렛 요한슨 등 글로벌 셀럽들이 애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이 선택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다.
최근 소비자들이 더 좋은 브랜드, 오리지널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하이드라페이셜을 찾는 고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를 둔 하이드라페이셜의 한국 공식 수입 및 총판을 맡고 있는 메디뷰랩 관계자는 “하이드라페이셜은 2021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며, 현재 청담동·압구정 등 프리미엄 클리닉에서 최고의 스킨케어 트리트먼트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피부과 와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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