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오전, 이주빈은 패션 브랜드 시슬리(SISLEY)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그녀는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이주빈은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블루종 재킷을 착용했다. 여기에 아이스 워싱이 들어간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슬리브리스 탑은 시슬리의 시그니처 로고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심플한 듯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액세서리도 눈에 띄었다. 그녀는 고급스러운 양가죽 소재의 숄더백을 들어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트렌디한 키링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활용해 스타일을 한층 살렸다. 공항에서도 빛나는 그녀의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이주빈은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세련된 스타일로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 순간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봄을 닮은 화사한 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의 공항룩은 SNS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주빈은 차기작으로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새로운 작품에서 보여줄 그녀의 연기 변신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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