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봄 향기 가득한 힐링 여행지! 언제 가면 좋을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화담숲, 봄 향기 가득한 힐링 여행지! 언제 가면 좋을까?

투어코리아 2025-03-17 15:17:03 신고

3줄요약
화담숲 출처-포토코리아 김주원
화담숲 출처-포토코리아 김주원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화담숲은 사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자연 생태 수목원으로, 도심 속에서 벗어나 힐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특히 봄이 찾아오면서 만개하는 다양한 수목과 꽃들은 방문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곳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자연 그대로의 숲을 보존해, 걷기만 해도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주(18일~23일) 화담숲은 월요일 정기휴무를 포함해 전체 휴장 기간에 들어가 있으며, 오는 28일부터 다시 운영될 예정이다. 입장은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100% 온라인 예약을 진행해야 하며, 현장 발권은 불가하니 유의해야 한다.

화담숲은 다양한 테마정원을 자랑하는데, 특히 봄철에는 벚꽃길과 튤립 정원이 인기 명소로 손꼽힌다. 숲속을 따라 조성된 모노레일은 넓은 부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이동 수단으로, 가파른 길을 오르는 부담 없이 화려한 봄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화담숲은 미세먼지가 적은 청정지역으로도 유명하다. 방문객들은 자연 그대로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숲길을 따라 산책하면서 다양한 나무와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의 자작나무숲과 이끼원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많은 이들의 포토스팟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화담숲은 성인 1만1,000원, 경로 및 청소년 9,000원, 어린이 7,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운영 일정과 모노레일 예약 상황은 사전 확인이 필수다.

따뜻한 봄기운이 감도는 3월 말,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한다면 화담숲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