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유족 측 “이진호 ‘셀프열애’ 주장, 허위 증명하기 위해 김수현 사진 공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故김새론 유족 측 “이진호 ‘셀프열애’ 주장, 허위 증명하기 위해 김수현 사진 공개”

일간스포츠 2025-03-17 14:34:36 신고

3줄요약
고(故) 김새론 SNS 캡쳐


고(故) 김새론의 유족 측이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새론 유족을 대리하는 부지석 변호사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리인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이진호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부 변호사는 “마음 같아서는 살인죄를 적용하고 싶지만 명예훼손은 살인죄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게 양형에 반영돼 엄한 처벌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 변호사에 따르면 유족은 지난해 3월 김새론이 자신의 SNS에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올린 사진을 두고 이진호가 ‘자작극’, ‘셀프 열애설’ 등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입장이다.

부 변호사는 “김새론이 당시 사진을 올린 이유는 (채무를 변제 하라는)내용증명을 받은 후 극심한 고통 시달리다 김수현에게 ‘살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김새론은 사진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진호는) 이를 자작극으로 몰고갔다”고 말했다.

그는 “김새론의 유족은 (이진호의 주장이)허위라는 걸 입증하기 위해서 (김새론과 김수현의)교제 사실을 알리고 과거 사진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며 “김새론이 사망한 후 이진호는 김새론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삭제하고 있다. 압수수색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