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올해 첫 봄맞이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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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올해 첫 봄맞이 환경정화

이뉴스투데이 2025-03-17 13: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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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닭머르해안 정화활동 중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사진=하이트진로]
지난 14일 닭머르해안 정화활동 중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사진=하이트진로]

[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올해 첫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및 제주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생태계 보전에 힘을 모았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년부터 반려해변 사업 참여를 통해 정기적인 해안 정화활동을 펼쳐왔다. 제주 닭머르해안은 관광객 증가로 정화활동의 필요성이 큰 지역이며, 하이트진로가 제주 표선 해수욕장에 이어 두번째로 입양한 반려해변이다.

지난해 하이트진로는 제주지역 기관·단체들과 4번의 정화활동을 통해 닭머르해안에서 총 550kg이 넘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9월에는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 기념 해안가·수중 정화활동을 병행하며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렸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은 지난해 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해양환경 보호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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