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일, '칸타빌레' 통해 6년 만에 음방 복귀...이별 노래 작곡 비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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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일, '칸타빌레' 통해 6년 만에 음방 복귀...이별 노래 작곡 비밀 공개

잡포스트 2025-03-17 12:22: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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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가수 정준일이 6년 만에 심야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이미지출처 = 정준일 인스타그램

지난 11일 KBS2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첫 녹화에서 배우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정준일은 본인의 히트곡 '안아줘'를 부르며 등장했고, 박보검도 함께 목소리를 더했다.

박보검은 출연 소감에 대해 물었을 때, 정준일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당시에는 자신감 있게 올라왔는데, 오늘은 박보검과의 투샷이 부담스럽다. 잘생겼다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칭찬했다.

정준일은 음악을 시작한 계기도 고백했다. 그는 "원래 피아노 전공이었는데 노래를 쓰기 시작하면서 싱어송라이터를 했다. 15년 동안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보검은 정준일의 음악에 대해 더 깊이 있게 물었다. 그는 "정준일의 노래에는 사랑이 담겨있는데 곡마다 결이 다양하다고 느꼈다. 영감은 어디서 얻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정준일은 "사랑 노래는 우리가 닥치면 뭘 하듯이 흘러가는 대로 다가왔다. 모양이 매일 다르지만, 그 코어가 빠지지 않았다면 뭐든 좋은 거 아닌가 싶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정준일은 이별을 주제로 하는 곡은 헤어지고 바로 쓰는 것보다 잘 지내던 순간에 확 무너지는 걸 떠올리고 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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