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퇴근 후 '폐인→여신'으로 180도 변신…온앤오프 확실하네 (언슬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시아, 퇴근 후 '폐인→여신'으로 180도 변신…온앤오프 확실하네 (언슬전)

엑스포츠뉴스 2025-03-17 12:01:08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신시아가 병원에서 퇴근하면 180도 달라진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12일 첫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신시아는 산부인과 레지던트 표남경 캐릭터를 맡아 상큼한 매력으로 종로 율제병원을 장악한다.

신시가가 보여줄 표남경은 출퇴근길에도 패션과 풀 메이크업을 고수하며 매일 아침 병원 로비를 런웨이 삼아 캣워크를 하는 뽐생뽐사 새내기 의사다. 

흰 가운을 휘날리며 병원을 누비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환상을 품고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 지원, 1년 차 레지던트가 된다.

그러나 꿈꿔왔던 의사로서의 삶은커녕 현실에서는 의국 데스크에 하루종일 붙어 앉아 차팅에 몰두하고 드레싱 키트를 든 채 병동을 돌아다니기 바쁜 상황. 



시도때도 없는 환자들의 호출과 교수의 불호령에 울음 참기가 일상이 되어버린 표남경이 의사로서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의국 붙박이 차팅 머신 표남경의 다양한 면면들이 담겨 있다. 

흰 가운 아래 받쳐 입은 스크럽복이 온갖 얼룩으로 더러워지고 곱게 묶은 머리가 헝클어지도록 차팅에 열중하던 표남경이 퇴근 시간만 되면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변신하는데.

이처럼 병원 생활 온 앤 오프가 확실한 표남경의 성장기를 그려낼 신시아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예능, 드라마를 종횡무진 누비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시아는 통통 튀는 에너지로 표남경 캐릭터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오는 4월 12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