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7일 "이시영이 남편과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30일 9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 조 모씨와 결혼했으며 2018년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슈퍼액션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해 KBS2 '꽃보다 남자', MBC '장난스런 키스', 영화 '남자사용 설명서' '언니',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사랑 받았다.
복싱 선수로 활동하기도 한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 '좀비버스; 시리즈 등을 통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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