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고창읍주민행복센터가 최근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읍 주민자치위원회 20명과 고창읍 주민행복센터 직원 25명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곡 지구 및 교촌마을 주변 쓰레기 청소를 했다.
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지역 내 주요도로변과 주택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보다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길수 고창읍장은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듯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해 주신 고창읍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아름답고 방문하고 싶은 고창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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