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스테이 호텔 부산점,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티켓트리 300억 원 수급 계약 체결

▲슈어스테이 호텔 부산점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슈어스테이 호텔 부산점(비에스주택개발 대표 김찬엽)은 지난 14일 티켓트리 운영사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티켓트리 할인권 5천원권 300억 원 수급에 대한 가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슈어스테이 호텔 부산점 김찬엽 대표는 확보한 티켓트리 할인권 5천원권 300억 원은 호텔 오픈 홍보 및 마케팅에 전량 사용할 것이며, 구체적 사용은 회원권, 멤버쉽, 프랜즈클럽, 서포터즈클럽 등의 판매 및 모집에 대한 대대적 사은품 제공에 사용될 것이다.

티켓트리 모바일상품권 구매 할인권은 먼저 호텔 회원권 사은품에 제공될 계획이다. 회원권은 A타입, B타입, C타입 3가지 타입으로 발행된다. A타입은 호텔 1년 회원권이며 연 숙박권 100일(1,600만원 상당) + 티켓트리 2,000만원을 제공한다. B타입도 호텔 1년 회원권이며, 연 숙박권 200일(3,400만원 상당) + 티켓트리 4,000만원을 제공한다. C타입도 호텔 1년 회원권이며, 연 숙박권 300일(4,600만원 상당) + 티켓트리 6,000만원을 제공한다.

A타입 회원권 구매자는 1,2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가지만 받는 혜택은 3,600만원 정도의 혜택을 받는다. B타입 회원권 구매자는 2,4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가지만 받는 혜택은 7,200만원의 혜택을 받는다. C타입 회원권 구매자는 3,6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가지만 받는 혜택은 1억800만원의 혜택을 받는다.

 

▲슈어스테이 호텔 부산점에서 수급한 티켓트리 할인권

또한 회원권 중개 및 판매를 진행하는 프랜즈클럽 및 서포터즈클럽에 중개 및 판매 건당 A타입 200만원, B타입 400만원, C타입은 600만원의 수수료도 지급할 계획이다. 티켓트리 운영사인 팬텀엑셀러레이터와 다음주에 티켓트리 수급 본계약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회원권과 이용권 판매 및 딜러들 모집에 나설 것이다. 1차 300억원 회원권 판매 후 매년 티켓트리를 수급하여 매년 소멸성 1년 호텔 회원권을 300억원 이상 판매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슈어스테이 호텔 부산점 관계자는 사은품으로 수령한 티켓트리 5천원권은 모바일상품권 구매를 할 때 사용이되며, A타입은 1인 1일 20매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등으로 1일 100만원 정도 구매에 사용이 되며, B타입은 1인 1일 40매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등으로 1일 200만원 정도 구매에 사용이 되며, C타입은 1인 1일 60매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등으로 1일 300만원 정도 구매에 사용이 된다고 전했다.

호텔 회원권 업계 관계자는 이번 슈어스테이에서 진행하는 회원권은 파격적이다. 회원권 출시와 동시에 물량은 빠르게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슈어스테이 부산점은 호텔 이용권 1만원권을 발행하여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용권, 회원권에 대한 중개 및 판매에 대한 서포팅은 현재 정재현투자사단(대표 정재현)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