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선의의 경쟁'이 4주 내내 시청 순의 1위를 장악했다.
U+tv, U+모바일tv 및 해외 플랫폼에서 지난 2월 10일 공개돼 4주간의 방영 기간 내내 시청 순위 1위 및 화제성 차트를 장악한 ‘선의의 경쟁’이 10일부터 티빙, 왓챠, 웨이브 등 국내 OTT에 공개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티빙에 전편이 공개되자마자 화제성에 힘입어 순위가 상승했고, 실시간 드라마 순위 1위 및 티빙 실시간 검색 1위를 기록했으며, 공개 닷새만인 14일 티빙 종합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매일 한 회차씩 공개되는 왓챠와 웨이브에서도 1위(12일 기준)와 4위(10일 기준)에 오르며 회차가 쌓일수록 순위가 더 오르는 중 전 OTT 플랫폼에서 화제가 되었다.
또한 11일 발표한 K 콘텐츠 분석 플랫폼 펀 덱스 화제성 차트에서도 화제성 TOP3, 동영상 조회수 TOP1을 굳건히 유지했으며, 한국 기업평판 연구소의 3월 드라마 브랜드 평판 랭킹의 7위에 오르는 등 저력을 입증했다.
본방송 종영 이후에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선의의 경쟁' 전 회차 감상 후 엔딩에 대한 다양한 해석 및 "이런 드라마 죽기 전에 또 만날 수 있을까", "매주 월화수목을 도파민으로 가득 채워준 미친 드라마", "월요병 치료제", "내 수면 패턴을 망친 나의 구원자", "모두가 만족한 용두용미 드라마", "엔딩까지 갓벽한 드라마", "완벽하게 떡밥 다 회수하고 원하는 결말로 끝남", "여운이 심해서 못 헤어 나오는 중" 등 강한 후유증을 호소하며 '선의 앓이'를 호소하는 시청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에 '선의의 경쟁'을 연출한 김태희 감독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며 작품 속 캐릭터들이 앞으로 각자의 속도로 달리길 응원한다"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현재 '선의의 경쟁'은 U+tv, U+모바일tv에서 전 회차 감상 가능하며, 국내 OTT 플랫폼 티빙, 왓챠, 웨이브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YLAB FLEX ‘선의의 경쟁’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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