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13회에서는 배우 이다희와 유튜버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로 라이프를 반영한 냉장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 이다희와 덱스는 각자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솔로 생활의 리얼리티를 선보였다. 이다희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건강식품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재료들이 눈에 띄었으며, 덱스의 냉장고에는 간단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재료들이 주를 이루었다. 두 사람의 냉장고를 본 MC들과 셰프들은 솔로 라이프의 현실적인 면모에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냉장고 속 재료들을 활용해 셰프들은 게스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특히,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사제 관계였던 셰프들 간의 대결이 성사되어 더욱 흥미를 더했다. 셰프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게스트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페이스북
한편, 촬영 쉬는 시간에도 이다희는 셰프들의 요리를 맛보며 먹방을 이어갔다. 또한, 최강록 셰프는 노래 3음절 부르기에 도전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회차의 예고편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게스트와 셰프들의 대결이 예고되어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페이스북
'냉장고를 부탁해' 13회는 솔로 게스트들의 현실적인 냉장고 공개와 셰프들의 창의적인 요리 대결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어떤 재미와 감동을 전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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