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안성훈이 정상에 등극했다.
안성훈이 ‘트롯스타’에서 2025년 3월 2주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5년 3월 2주차 트롯스타 주간 랭킹에서는 안성훈이 62,313,270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42,256,159표를 받은 황영웅, 3위는 26,994,937표를 얻은 '미스터트롯3' 善 손빈아가 각각 차지했다. 송민준와 무룡은 각각 20,411,609표와 6,645,550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는 진욱, 7위는 송가인, 8위는 김용빈, 9위는 손태진, 10위는 박성온이 기록했다. 특히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이 8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희재, 박지현, 춘길, '현역가왕2' 우승 박서진, 최수호는 11위부터 15위 랭크됐다.
여자가수로는 송가인이 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홍자 17위, 김소연이 19위에 이름을 오려 TOP20에 들었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2025년 3월 2주차 주간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안성훈 △ 황영웅 △ 손빈아 △ 송민준 △ 무룡 △ 진욱 △ 송가인 △ 김용빈 △ 손태진 △ 박성온 △ 김희재 △ 박지현 △ 춘길 △ 박서진 △ 최수호 △ 에녹 △ 홍자 △ 나상도 △ 김소연 △ 강문경
한편, 지난 2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송민준 그리고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강민수, 진욱은 향후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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