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NC 블레이드&소울 글로벌 진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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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NC 블레이드&소울 글로벌 진출 도전

소비자경제신문 2025-03-17 09:17: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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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 홍순억 기자 = 엔씨소프트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 NEO를 북미, 유럽에 출시한 데 이어 ‘블레이드앤소울 2’를 다음 달 3일 중국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 NEO는 제약 없는 경공과 변화하는 무공 시스템을 통해 자유로운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고유의 판타지 세계를 재해석했다고 평가받는 게임입니다.

현지 서비스 운영은 엔씨소프트의 북미 자회사 NCA가 담당하며 북미, 유럽 이용자는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을 통해 해당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텐센트와 손잡고 블레이드앤소울 2를 다음 달 중국에 출시할 예정인데요, 여러 차례 진행된 테스트에서 확인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중국 이용자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다수 적용했다고 합니다.

조작 편리성 개선, 사용자 환경 편의성 개편, 모바일 최적화 등 현지화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원작 블레이드앤소울이 중국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사한 만큼 블레이드앤소울 2에 대한 현지 이용자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2 개발을 총괄하는 최용준 캡틴은 “텐센트 게임즈와 긴밀히 협력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홍순억입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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