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JSIS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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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JSIS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 성료

뉴스비전미디어 2025-03-14 18:30:38 신고

12일 전북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JSIS(전북ㆍ새만금 혁신 심포지엄)에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ㆍ임혁백 (사)좋은정책포럼 이사장ㆍ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처장ㆍ신지식장학회 관계자ㆍ헴프 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 기념촬영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12일 전북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JSIS(전북ㆍ새만금 혁신 심포지엄)에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ㆍ임혁백 (사)좋은정책포럼 이사장ㆍ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처장ㆍ신지식장학회 관계자ㆍ헴프 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 기념촬영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가 의료용 대마(헴프) 산업을 농생명 산업 차원에서 집중 육성ㆍ성장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북자치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자치도, 전북연구원, 신지식장학회가 공동 주최해 '제4회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을 열었는데, 미래 성장동력으로 의료용 대마(헴프) 산업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론화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전북은 농생명 산업의 강점을 살려 글로벌 헴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며 "헴프 산업을 국내 바이오·의료 산업과 연계해 성장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

전북의 헴프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김관영 도지사, 문승우 도의장, 임혁백 좋은정책포럼 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헴프는 저환각성 대마 종류 중 하나로 의약품, 섬유, 식품, 바이오연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그 산업화를 위해 헴프 재배를 합법화 했다고 한다.

전북자치도 또한 바이오산업 육성계획 중 하나로 헴프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검토해와 주목 받아왔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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