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대상그룹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가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오는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 대표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을 상정한다. 임 대표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대상홀딩스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 대상㈜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와 함께 강동우 대주회계법인 부대표를 상근감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논의될 예정이다. 강 부대표는 과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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