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천재’ 시우민과 ‘요똥 사장’ 추소정, 타임슬립 로코 '허식당' 커밍순

‘요리 천재’ 시우민과 ‘요똥 사장’ 추소정, 타임슬립 로코 '허식당' 커밍순

뉴스컬처 2025-03-14 17:3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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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허식당’이 장난기 가득한 EXO 시우민과 추소정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4일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허식당’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사진=허식당

14일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시우민(허균 역)과 추소정(봉은실 역)의 사랑스러운 모멘트가 200%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한 장에 오롯이 담긴 시대를 초월한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예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먼저 허균(시우민 분)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봉은실(추소정 분)에게 안겨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그는 애정(?) 듬뿍 담긴 은실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다. 호기심 제대로 발동한 그의 얼굴이 벌써 흥미를 돋운다.

반면 은실은 그런 그가 못 말린다는 듯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있지만, 어느새 그에게 스며든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은실은 조선시대에서 넘어온 예측불허 인물 허균을 만나 성장통을 겪으며 변화하게 된다고.

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대는 허균과 은실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묘한 설렘까지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경에 적힌 ‘대환장 케미 맛집’, ‘허슐랭’이라는 센스 만점 카피에선 ‘허식당’만의 차별화된 특징이 묻어나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식당의 전단지 표지를 연상케 하는 등 색다른 요소들로 완성된 ‘허식당’의 커플 포스터는 극 중 펼쳐질 시우민과 추소정의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요리 천재’ 허균과 요리 실력이 꽝인 ‘요똥 사장’ 은실.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이 그려나갈 타임슬립 로맨틱 코미디는 어떤 모습일지 첫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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